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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양주공에 오후1시30분경도착한 바1188몰던기사님

글 : 거짓말쟁이된사람 (2009-12-10 13:46:09)

버스타기전 학교에서부터 분명히 1800원인거 4번이나확인했습니다
500짜리동전 하나와 100원짜리동전1300개를 확인하고 버스에올라
돈을 한번에 내고 자리에 앉았는데
천원밖에 안냈다고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저는
"천팔백원냈는대요" 라고 했더니 요즘은 기계가 달라졌다면서
돈얼마냈는지 다 찍힌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건 저도 압니다
학교 다닐려고 아침에도타고 방과후에도 타니까
기계가 동전을 인식못하는 경우도 있지않나요 ?
분명히 천팔백원인거 확인하고 넣었는데 천원밖에 안뜨다니요 ?
그리고 기사님 너무하신게 거짓말치지말라니요ㅡㅡ 정말 기분상했습니다 그래서 거짓말아니예요 천팔백원넣었는데 ? 라고했더니
계속 거짓말하지말라고 솔직히말하라니요 확실하게 알아보시고
그런말씀을 하시던가 그리고 만약에 천원을 넣었다면 그 동전들어가는
소리가 그렇게 길게납니까 ? 처음에 500원하나 넣으신건아시던데
500원짜리하나넣고 100원짜리 5개를 넣었다면 그렇게 길게 안납니다
ㅡㅡ진짜 잘 알아보지도 않으시고 무조건 거짓말쟁이로 몰아간거
사과하셨으면 좋겠네요
그리고 이 기계 실험좀해주셨으면좋겠네요 빨리넣으면 인식이안될수도
있는지말입니다
저처럼 이런 경우가 없길바랍니다 정말 기분나쁘네요 사람들앞에서
ㅡ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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